**골프장 지하 사우나실및 탈의실 입니다.
작년 @업체에서 세척했지만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저희가 최대한 깔끔한 세척으로
냄새를 제거해 드린 현장입니다.
지하 하수도 냄새..그.....어,,,,,,퀴퀴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작년에 세척을 진행하였는데 드레인판에 이렇게 덩어리들이 있다는 것은
1.드레인판을 내리지(분리하지) 않고 세척을 하였던가..
2.세척을 하지않고 일부러 건너 뛰었던가...
3.아니면 모르고 빼먹었던가...셋 중 하나 겠지요..
냉각핀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믿부분은 더럽지요.드레인판을 분리하지 않으면 세척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글을 적기도 조금 씁쓸하기도 하지만 드레인판을 분리하지 않고 세척을 한 것도 있고
빼먹고 건너 뛴것도 있고 한 것 같습니다.
지배인 말씀을 들어 보면 그렇게 단가가 저렴하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세척을 해
놓았을까?하는생각을 해 봅니다.
세척을 하는 업체끼리는 다 아는 업체이기도 합니다.
세척단가는 작지 않을 지언정 도급에 도급..하도급까지 내려가면 세척을 실행
하는 업체의 단가는 작아질 수도 있겠지요.
옆에서 고압세척을 하면서 멋진 자세로 에어컨을 분해 하시는 우리 형님을 보면서
괜히 짠하기도 하고 여러생각이 오락가락 했네요...
지하 8대중 4대를 누워서 분해를 했으니...또 세척후 누워서 조립을 해야 겠네요.
야간작업에 진도는 더디고....힘들었던 현장이었네요.
저희에게 에어컨세척을 맡겨 주시면 아마 만족하실 것 입니다.
